요즘 점심시간 커피가 땡기면 자주 가는곳

원래 단골 커피집은 다른곳이었는데.. 우연히 가보니

양도 많고 쿠키도 주셔서 요즘은 이곳으로 오게 된다

 

카페

 

카페내부

 

토스토아

내부모습

파주 출판단지에 워낙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외적인 면으로는 '우와~' 할 카페는 아니지만

아주머니의 인심이 짱이라

점심시간 되면 사람이 북적북적 하다

바빠서 점심엔 토스트도 못하시는 정도..

 

딸기요거트스무디

 

매일 아메리카노 마시다가 오늘은 처음으로

딸기 요거트 스무디!

3500원 가격도 착한데.. 양이 어마어마 하다

맛도 괜찮다

 

쿠키

아주머니가 챙겨주신 쿠키들 봉투에 들고

회사로 고고싱

 

쿠키

 

헉... 회사와서 꺼내보니

평소보다 더 많이 주신듯 ㅠㅠ..

2잔 시켰는데 쿠키를 6개나 주시다니

이러니 여기로 갈 수 밖에 ㅋㅋ

쿠키맛도 굿굿

 

 

파주출판단지 은석교 사거리 부근

토스토아 카페 강추^^

다이어트 도시락이 다 떨어진 핑계로 ㅋㅋ

회사점심 맛난거 먹기! 흡입하기

회사사람들이랑 걷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수제버거집 발견

고고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완전 예쁨

출판단지는 음식점이나 카페들이 인테리어 신경 많이쓰는거 같다

하긴 회사건물도 예쁜곳이 많으니..

 

 

주문하는곳

 

옆에 직접 로스팅 하는 기계도 있다 올

 

 

영수증 구겼다가 아차차 하고 다시 펴서 꼬깃꼬깃 ㅋㅋㅋㅋㅋㅋㅋㅋ

4명이서 치즈머시룸버거세트 2개, 레드함박 1개, 클레식함박 1개 주문

이건 2개 가격

취즈머쉬룸 버거 + 레드함박 = 18100원

가격만보면 좀 쌔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음료나 커피도 준다..

커피를 마시는게 이득같지만 햄버거에 탄산을 뺄 수 없어서 난 탄산음료 주문..

 

 

먼저 나온 음료들

그냥 찍고 싶었다 ㅋㅋㅋ

 

 

치즈 머쉬룸 버거세트

맛있긴한데 먹기가 넘 불편했다 ㅠ

수제버거가 다 그렇지뭐..

그래도 맛은 좋았다 ㅋㅋ 비주얼도굿

위에 꼽은거 넘 귀엽

 

 

 

 

칠리 함박과 클레식 함박

함박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그냥 다 아는맛??]

구성도 뭔가 아쉬웠다

여긴 수제버거만 먹으러 오는걸로

 

그래도 분위기 좋고 우린 회사들어가느라 수다는 못떨었지만

여유있을땐 밥먹고 커피도 나오니 천천히 앉아있다 가기 괜찮은곳~

 

 

요즘 회사에 도시락을 싸오던 나는

간만에 점심 외식♡

오랜만에 나가 먹는다는 들뜬 마음으로 고민하다가

전부터 가고 싶었던 까사밀로 고고싱

 

까사밀

 

까사미아

깔끔하고 멋들어진 내부

까사밀은 까사미아 아울렛 1층에 위치

가구도 보고 맛점도 하고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는 곳

 

까사밀

 

 

까사밀 메뉴

야외 테라스로 나갈까? 하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느낌 있는 분위기는 포기하고 시원함을 선택ㅋㅋ

 

앉아서 메뉴보기~ 우린 런치세트로

파스타 세트 (6900원) + 피자 세트 (22900원) + 감자튀김 주문

네명이 왔는데 딱 좋은 양이었다

감자튀김은 뒤늦게 주문해서 가격을 모르겠음..

 

파스타 세트와 피자 세트는 파스타를 선택하지 못하고

오늘의 파스타를 먹어야 하는데

이 날 오늘의 파스타가 갈릭 파스타였다

다들 갈릭을 좋아해서 만족하며 주문

 

피자

 

파스타

 

감자튀김

 

까사미아

주문한 음식들

비쥬얼 꺄!!!! 생각보다 넘 예뻤던 비주얼

뿅뿅

특히 '로메인아시안비프피자' 솔직히 안땡겼는데 회사동료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킨거였는데.. 웬걸 제일 맛있네

 

파스타도 괜찮고

감자튀김은 좀 짜긴했지만 워낙 짭짤한걸 좋아해서ㅋㅋ

간만에 밖에 나와 먹으니 뭘 먹어도 좋은갑다

 

 

출판단지

 

감튀빼고 모든 음식 클리어

싹싹 해치웠다 ㅋㅋㅋㅋㅋㅋ

감튀는 너무 배불러서 조금 남김~

 

생각보다 맛있고 분위기 좋던 까사밀

이 근처로 회사 다니는데 왜 이제야 온거니 ㅋㅋ

주말에 가구 구경 좋아하는 울 엄마랑 한번 더 놀러와야겠다

 

 

 

 

 

어제 회사 점심을 고급지게 먹었다 ㅋㅋㅋ

출판단지에 있는 다이닝 노을

파스타 먹고싶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다들 좋다고해서 가게된 곳

점심시간에 이런곳을 들리다니

좋아좋아 

다이닝 노을

다이닝노을

출판단지

내부 모습

진짜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서 놀랐다 ㅋㅋㅋ

이건 주말에도 갈까말까한 레스토랑 느낌

이벤트홀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풍경

다이닝 노을 풍경

다이닝 노을에서 보이는 외부모습

신기하게 저 간판대 위에서 오리가 계속 돌아다닌다 ㅋㅋㅋㅋㅋ

아마 음식을 주니까 알고 오는거 같다

사진찍으려고 보니까 사라졌네... 완전 귀여움 

다이닝 노을 내부

처음 세팅된 테이블 

메뉴 

메뉴

주문한 메뉴들

회사 점심시간에 먹는거라 빨리 시켜야 되다보니

메뉴판을 못찍었다 ..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런치 세트가 저렴하게 잘 나온거같아서 시키고

올리오 파스타도 먹고 싶어서 추가로 시켰다!

샐러드, 스파게트, 리조또, 피자가 합해서 29000원! 저렴저렴

올리오 파스타도 무슨 이벤트 중인지 8900원에 먹었다

빵

그린 샐러드

리조또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

이게 제일 맛있었다.. 리조또 잘 안먹는데

소스가 진하고 고소하다

파스타

카프레제 스파게티

무난무난 토마토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

구운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단백하니 맛있음

파스타

피자

치킨 & 버섯 피자

피자는 그냥 ...ㅋㅋㅋ 옥수수가 너무 많아서

내취향은 아닌듯 하다

 

총 다해서 4만원 정도 나왔는데

가격에 비하면 정말 괜찮다!!!

회사 점심시간에 온게 너무 웃겼지만 잘왔음

다음에 또 고급진 점심 먹으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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