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세상이 떠들썩했죠!
우리나라에서도 트럼프와의 인연 찾기에 골몰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한화 김승연 회장이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외교안보 자문단으로 활동한
에드윈 퓰너와의 인연이 있다고 하여 큰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20년 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에드윈 퓰너는
1973년 설립된 미국대표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의 이사장으로 36년간 일해왔었는데요
현재는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의 회장으로 있고 한국을 사랑하는 친한파라고 합니다! >.<
최근에는 김승연 회장과 에드윈 퓰너가 서울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더욱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는 물론 한.미간 경제현안 까지 다뤘다고 하니
이렇게 중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만큼 김승연 회장과 퓰너의 관계가 돈독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위에선 한화 김승연 회장이 트럼프 정부 출범 후 각 종 수혜를 입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하는데…
김승연 회장은 미국에서 하는 사업이 많지도 않고
퓰너와의 인연은 20년 전부터 이어져 왔던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어떤 한 사람과 20년간 인연을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한화 김승연 회장의 화려한 인맥은 알면 알수록 참 놀라운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