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이 만난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세계 부자 부부 4위로 꼽히다

 

 

 

 지난 4월, 방한해 한화 김동선을 만나 면세점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화제가 된 루이비통 그룹의 아르노 회장입니다.

 세계의 CEO로 꼽히고 있는 그인만큼

부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2012년 기준 세계 부자 부부 무려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1위는 예상가능한 빌게이츠, 멜린다 게이츠 부부

 

자산합계는 857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102조 3200억원

 

빌게이츠 부부는 부자 순위에서도 1위

 

기부 순위에서도 1위!

 

지금까지 빌게이츠 부부가 기부한 금액은 약 32조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32조원 기부라니..

 

쉽지 않은 일인 듯 해요!!

 

  

 

2위는 아만시오 오르테가, 플로라 페레즈 부부

 

둘의 자산은 70억 달러 우리돈으로 84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억도 어마어마한데...정말 84조는 어떤 느낌의 돈일까요?...

 

평생 벌어도 못 만져 볼 돈인데 말이죠.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패스트패션 업계의 강자 ZARA의 창업자로도 유명한데요.

 

그의 부인은 아만시오 오르테가 재단의 부회장으로 있다고 해요!

 

 

 

3위는 중국의 상업 부동산 왕국을 이끄는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과

 

린닝 린스 투자그룹 회장 부부의 자산 합계는 407억 달러로 우리돈으로 48조590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4위가 바로 김동선 팀장이 만난 루이비통 그룹의 아르노 회장!

 

아르노 부부의 재산은 387억달러 우리돈으로 46조 200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메르시에는 아르노 회장의 두번째 부인인데요.

 

현재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4월 방한 후 면세점 사업 TF팀을 이끌었던 김동선 팀장과 만난 아르노 회장

 

세계 부호인줄은 알았지만 부자 부부 4위에 오른데다가

실제 그들이 보유한 재산을 보니 정말 놀랍네요;; 

평생 벌어도 저 돈의 천만분의 일도 벌기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ㅜㅜ

 

천문학적인 숫자가 바로 이런걸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