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에서 시내에 묶었던 호텔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하고 룸도 넓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예약했어요

급 예약으로 제가 가는 날이 부킹, 아고다에서 품절로 떴는데 어쩌다 하나투어에서 땡처리 남은걸 잡아서 겨우 겟 했지용ㅠㅠ♡

 

결과적으로는 아주~만족했습니다

위치가 일단 너무너무 짱,, 나트랑 시내 중심에 딱! 있어서 어디를 이동하던지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그리고 룸 컨디션도 넓고 좋아용

아니 솔직히 생각보다 넓어서 처음에 깜짝 놀랐... 시타딘 룸 사진 찍은 사람 혼내야 함..

이렇게 침실이 따로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미 나트랑에서 인기가 많긴 하지만 룸 사진만 다시 찍어도 방문객 더 폭등할 듯

 

시타딘 침실에서 찍은 뷰~ 오션뷰가 아니었음에도 나트랑 바다가 션하게 내려다보인다

뷰도 생각보다 좋아서 한 번 더 만족

운 좋게 층은 높은 쪽으로 배정되었어요

이게 먹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체크인할 때마다 담당 직원에게 높은 층 줘! 좋은 컨디션 방 줘! 인기 있는 방 줘!

라고 외쳐요 

 

짠 이건 거실 뷰 

창문도 시원시원하니 앉아있으면 나트랑 시내가 훤~하게 내려다보여요

베트남은 다낭에서도 느꼈지만 호텔이 진짜 취향저격..

창문도 크고 가구나 커튼도 깔끔하고 리조트를 섞어놓은 느낌이라 넘 좋아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큰 방들이 곰방 시원시원~

글고 무엇보다 호텔인데 조리해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물가가 싼 베트남에서 해먹을 일 따위는..)

 

장점이 가득한 시타딘 베이프런트 호텔

하.지.만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어요

바로바로 수영장... 저는 동남아 가면 물에서 안 나오는 물개(?) 이기 때문에 정말 큰 단점이었어요

다행히 수영장 큰 리조트로 옮길 예정이라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지만

여기만 예약했다면 정말 절망적이었을 정도로 수영장은 작았네요

사진 찍고 왔다 갔다 몇 번 하고 나왔어요 

신랑두 왜 더 안노냐고 하다가 저의 절망적인 표정을 보고 입을 다무심 

 

'나는 수영을 좋아하는데 시타딘만 묶는다!'라고 한다면 비추하고 싶어요

시타딘 다 좋은데 수영장은 쩝~

사진도 잘 안 나와요 답답하게 막혀있는? 구조여서

수영장 인생 사진을 건지기가 힘드네요

여기는 룸 뷰에서 사진 찍는 거로~!

 

갑자기 칭찬하다가 수영장 사진 보고 흥분해서 막 깠는데요^^;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호텔이에요 

저처럼 리조트도 섞어서 숙박하신다면 당연 강추하는 시타딘 베이프런트 호텔!

요렇게 문 열고 나가자마자 시내와 연결 연결

길만 건너면 나짱 비치가 좍~

맛집도 바로 옆에 있고 펍이나 유명 술집도 걸어서 5~10분이면 다가요

위치가 이렇게 좋은지는 모르고 예약했는데 나트랑 가서 돌아다니다 보니 완전 중심지더라고요

 

나트랑을 다시 여행한다면 재방문의사 100% 있는 곳이에요

 

시내에서 좋은 컨디션의 호텔 찾는 분들 추천합니다~



올 가을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세상이 떠들썩했죠! 


우리나라에서도 트럼프와의 인연 찾기에 골몰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한화 김승연 회장이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외교안보 자문단으로 활동한

에드윈 퓰너와의 인연이 있다고 하여 큰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20년 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에드윈 퓰너는

1973년 설립된 미국대표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의 이사장으로 36년간 일해왔었는데요


현재는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의 회장으로 있고 한국을 사랑하는 친한파라고 합니다! >.<












최근에는 김승연 회장과 에드윈 퓰너가 서울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더욱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는 물론 한.미간 경제현안 까지 다뤘다고 하니

이렇게 중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만큼 김승연 회장과 퓰너의 관계가 돈독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위에선 한화 김승연 회장이 트럼프 정부 출범 후 각 종 수혜를 입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하는데…


김승연 회장은 미국에서 하는 사업이 많지도 않고

퓰너와의 인연은 20년 전부터 이어져 왔던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어떤 한 사람과 20년간 인연을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한화 김승연 회장의 화려한 인맥은 알면 알수록 참 놀라운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중국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태양의 숲’ 조성부터 연말이면 늘 진행하는 ‘김장 봉사’ 까지

한화 김승연 회장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까리따스 늘봄 카페’에

한화 김승연 회장이 7,500만원을 후원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정말 놀랐어요!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만든 카페인데

저는 장애인들에게 물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보다는

자립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카페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었거든요~


한화 김승연 회장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나 봐요 >.<









한화 김승연 회장이 7,500만원을 기부해 준 덕분에 2호점 오픈 때 들어갈

인테리어 비용과 기자재 구입이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대박 ㅎㅎ


이번 한화 김승연 회장의 도움으로 36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가지게 되어

실질적인 자활과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립을 돕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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