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가지수가 2013년 1월 이후 최고를 찍었다고 하네요 ㅠㅠ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2월 생활물가 상승률은 0.9%로 201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냈다고 합니다.
2월 생활물가 상승률이 높은 원인은 농수산물 가격 상승
농식품이 상승하면서 외식 관련 지표들도 덩달아 올랐다고 해요 (휴..)
그 외에 교통료, 하수도료, 상수도료 등 공공요금과 전세 가격 상승도 생활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뜨아.. 채소값만 오른줄 알았는데 많은게 오른 거 같아요
그래도 의류나 외식은 줄일 수라도 있지만 식료품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걱정이에요
그래도 기획재정부에서 '서민생활에 밀접한 품목의 물가를 철저히 관리하고 도시가스 요금을 3월부터 추가 인하하는 등 서민 생계비
부담을 완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발표 했으니 얼른 물가가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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